학부모 1,342명 설문... 엄마 아빠 책 읽어주기 참여 비중 9:1 수준 2020.02.14
학부모 1,342명 설문... 엄마 아빠 책 읽어주기 참여 비중 9:1 수준

 

학부모 1,342 명 설문 ... 엄마 아빠 책 읽어주기 참여 비중 9:1 수준

 

영유아 자녀에게 주로 책을 읽어주는 사람은 대부분 엄마이며 , 아빠의 책 읽어주기 참여 비중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이 지난 2 6 일부터 7 일까지 자녀 평균 연령 5.3 세의 학부모 1,342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 87.2% 가 아이에게 주로 책을 읽어주는 사람은 엄마인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아빠의 책 읽어주기 참여 비중이 50% 를 넘지 않는다는 의견이 과반수를 넘겼다 .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간은 하루 15 분 이상 30 분 이내라는 답변이 49.8% 로 가장 높았으며 , 15 분 미만 , 30 분에서 1 시간 이내라는 답변이 각각 27.6%, 20% 로 그 뒤를 이었다 .

 

가장 즐겨 읽어주는 책 분야는 창작동화 60.4%, 자연동화 14.4%, 전래동화와 세계명작이 각각 7.3%, 5.9% 로 나타났다 . 책을 읽어주는 시간대는 오후 9 시에서 11 시까지 잠자리에 들기 전이라는 답변이 59.6% 로 가장 높았다 .

 

책 읽어주기에 있어서 가장 고민되는 점으로는 육체적으로 힘든 것이 39.6%, 바쁜 일정에 책 읽어주기를 잊는 것이 35.1% 로 나타났다 . 아이가 책을 너무 많이 읽어 달라고 하는 것이 고민이라는 답도 30% 를 차지했다 .

 

한솔교육은 가정에서 책을 읽어주는 것에 대한 다양한 어려움을 파악하고 , 이를 응원하기 위해 오늘도 반짝 책 읽어 주기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한솔교육은 부모가 읽어주는 책을 통해 아이의 이해력이 발달하고 , 타인의 이야기에 공감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난다고 설명했다 .

 

부모가 하루 한 번씩 책을 읽어주면 정서적 안정과 애착 , 책에 대한 즐거운 경험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 한솔교육은 캠페인을 통해 책 읽어주기 습관을 만들 수 있는 마음 반짝 캘린더를 제공하고 ,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독서 팁도 제공하고 있다 .

 

책 읽어 주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이미지 ] 한솔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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