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 한글사랑대회 개최 … 영상으로 뽐내는 ‘ 한글의 힘 ’
응모 영상이 광고로 … 수상자 이름으로 한글 소외 어린이에게 교재 기부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 ( 대표 변재용 ) 이 2017 한글사랑대회를 진행한다 . ‘ 한글의 힘 ’ 을 뽐내는 아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한솔교육 공식 홈페이지와 SNS 를 통해 응모하면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최고 100 만 원 상당의 전집을 선물한다 . 응모는 8 월 10 일부터 9 월 15 일까지 , 만 1 세에서 5 세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상장과 전집보다 더 큰 선물은 부모가 직접 찍은 아이의 영상이 광고로 만들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 한솔교육 관계자는 “ 아이는 한글의 힘으로 매일 만나는 세상을 자신만의 언어로 새롭게 표현한다 ” 며 “ 부모에게는 특별할 수밖에 없는 그 순간을 공유할 기회를 마련했다 ” 고 말했다 .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 아이가 그림책 읽거나 한글 교구로 놀이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서 ‘#2017 한글사랑대회 ’ ‘# 신기한 한글나라 ’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 에 올리거나 , 한솔교육 홈페이지나 SNS 에 댓글로 영상 게시물 링크를 등록하면 된다 .
영상은 한글 ( 우리말 ) 로 표현하는 아이의 창의력이라면 무엇이든 찍을 수 있다 . 그림책을 또박또박 읽거나 동화구연을 하는 모습은 물론 동요를 부르거나 춤을 추고 , 퀴즈를 내고 푸는 등 1 인 방송 형식도 가능하다 .
응모된 영상은 게시물 선호 평가와 과제 우수성을 합산해 평가하며 , 수상자는 오는 9 월 20 일 한솔교육 홈페이지와 SNS 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 39 명의 수상자는 오는 10 월 ‘ 서울 상상나라 ’ 에서 진행될 놀이와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시상식에 참여할 수 있다 . 또한 수상자의 이름으로 한글 교육에서 소외된 가정에 한글 교재를 기부할 수 있으며 , 1 년 동안 ‘ 신기한 한글나라 ’ 모델로 활동할 기회도 얻게 된다 .
한솔교육은 매년 한글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을 공모하는 한글사랑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 지난해에는 한 달 동안 3,000 여 건의 영상이 응모됐다 .
2017 한글사랑대회는 모든 교육의 기반이자 힘인 한글 교육의 방향성을 제고하는 ‘ 한글의 힘 ’ 캠페인의 일환으로 펼쳐진다 . 한솔교육은 신기한 한글나라를 새로 시작하는 회원의 수만큼 다문화 ∙ 조손 가정 아이들에게 교재를 기부하는 ‘ 한글 나눔 ’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 언어 교육 적기인 30 개월 이전에 한글 교육을 시작하면 첫 단계 교재를 지원하는 ‘ 올스타트 30 멤버십 ’ 도 운영하고 있다 .
한글사랑대회와 한글의 힘 캠페인에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