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사랑으로 소통하는 영유아교육 전문가, 한솔교육 정윤진 씨 2016.10.19

신뢰와 사랑으로 소통하는 영유아교육 전문가 , 한솔교육 정윤진 씨

2016 자랑스런 한솔인상 수상회원과 주말 함께 보내며 장기 교육 계획 세워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품에 안은 선생님이 있다 . 한솔교육 부산중앙지점의 정윤진 씨 (24), 그녀는 입사 3 년 만에 누적판매매출 1 3 천여만 원을 달성하며 '2016 년 자랑스런 한솔인상 '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 영업 담당이 아닌 교육 전문 교사로서는 이례적인 일이었다 . 자신이 속한 부산 중앙지점을 전국 매출 순위 꼴찌에서 업계 1 위로 올려놓은 정 씨의 노하우는 고객과의 신뢰와 아이들에 대한 사랑 , 그리고 영유아 교육전문가라는 자부심이었다 .

 

정 씨가 맡은 지역은 교사 교체와 휴회가 잦은 곳이었다 . 공단에서 일하는 워킹맘이 많아 시간을 맞추기 어려워 수업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았다 . 그녀는 먼저 향후 몇 년은 교사가 바뀌지 않을 거라 약속했다 . 그리고 고객의 일정에 수업시간을 맞췄다 . 워킹맘들이 선호하는 시간은 출근 전 새벽시간 , 그래서 정 씨는 오전 6 30 분부터 8 30 분까지 수업을 한 후 지점으로 출근한다 . 학부모들은 바쁜 워킹맘의 마음 부담을 덜어준 정 씨에게 한결 같은 고마움을 전한다 .

 

수업을 마친 후에는 아이가 가진 책을 읽어주었다 . 한솔교육 책이 아니라 타사의 책이더라도 아이가 원하면 함께 읽었다 . “ 저는 한글나라 선생님이자 유아교육 전문가예요 . 그런 저를 믿고 함께 해준 것에 대한 고마움과 다음 단계에 대한 동기부여의 마음을 담아 아이가 한 단계를 끝낼 때마다 책거리 선물을 합니다

주말이면 아이들을 초대해 박물관이나 수족관을 찾았다 . 아이들과는 더 가까워지고 , 회원모와는 깊게 대화하며 아이를 위한 장기적인 교육계획을 함께 세워나갔다 .

교육 전문가로서 아이를 책임지려는 마음 , 아이가 무엇을 배웠고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를 알려는 정 씨의 노력과 정성에 학부모들의 마음이 열리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 . 회원모와의 돈독한 유대와 두터운 신뢰는 새로운 회원 추천으로 거듭 이어지고 있다 .

 

회원들의 이력을 완전히 숙지하고 , 아이가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3 개월 전부터 상담을 시작한다 . 계약서 한 장을 쓸 때까지 짧게는 한 달 , 길게는 육 개월을 준비한다 . 매월 15 일 이전에 그달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 15 일 이후부터는 다음 달 계약에 매진하는 것도 그녀가 꼽는 ‘일 잘하는 비결’이다 .

 

하지만 고액 매출보다 , 수상보다 정 씨에게 더 힘이 되는 건 그녀를 따라 한 자 한 자 글자를 읽어나가는 아이들이다 . “ 아이들에게 한솔교육 책으로 꾸며진 도서관을 만들어 주는 게 제 꿈이예요 .”

한솔교육 교사로 일하면서 처음으로 배움의 가치를 느꼈다는 정윤진 씨 , 어린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지구인재로 키우는 한솔교육의 사명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늘도 그녀는 아이들 앞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 귀를 활짝 열고 , 허리를 곧추세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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