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제2회 지구인재 백일장’ 시상 2015.05.19


한솔교육, ‘제2회 지구인재 백일장’ 시상
임직원 가족 위해 매월 새로운 이벤트 선보여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은 5월 1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회 지구인재 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지구인재 백일장은 지난 4월 한달 간 전국에 있는 전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구인재 백일장은 한솔교육이 시행 중인 가족친화경영 이벤트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엄마께 하고 싶은 말>이라는 산문을 써낸 김의찬(시흥지소 김혜정 교사)이 대상을 수상했다. 가족을 위해서 일하는 워킹맘인 엄마와 그런 엄마를 생각하는 사려 깊은 형제의 애틋한 마음이 감동적이고 인상 깊었다는 심사평이다. 이외에도 손요셉(광주서지점 한은희 팀장), 남윤서(동작 이영준 지점장) 학생이 최우수상을, 임희지(인천남플라톤 김용옥 스탭), 최고은(핀덴전주 박혜윤 지점장), 이가빈(리딩사원지원팀 장소영 육성실장)양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변재용 대표이사는 시상과 함께 “우리 한솔 조직원 아이들의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직접 전시된 글, 그림을 보니 더 감동이 있다. 참석한 모든 아이가 지구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조직원 자녀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됐고 수상한 임직원 자녀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임직원과 가족들이 만찬을 함께하며 담소를 나눴다.  전시된 자녀들의 글과 그림은 대체로 일 때문에 바쁜 엄마, 아빠의 모습을 그리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한솔교육에 다니는 부모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한솔교육은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조화를 통해 임직원이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가족친화경영’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2014년부터 매월 꾸준히 시행되고 있는 ‘가족사랑이벤트’는 단순 사내 행사가 아니라 임직원 가족들과 모든 행사를 함께하며 한 발 더 나아간 가족친화경영의 사례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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