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2015 사랑의 연탄나눔 자원봉사 2015.01.13

한솔교육, 2015 사랑의 연탄나눔 자원봉사

은평구 산새마을 저소득가구에 연탄 1,800장 배달

한솔교육 임직원들은 연탄배달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새해를 맞았다.  

변재용 회장을 비롯해 경영진 임원과 신입사원 등, 모두 36명으로 구성된 한솔교육 자원봉사단은 10일 오전 9시 서울시 은평구 산새마을을 찾아, 연탄 5천장을 기증하고 이중1,800장을 저소득가구 6곳에 배달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노인종 사원은 “2015년 첫 출발을 의미 있는 활동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쁘다” 며 “몸은 고됐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솔교육은 나눔과 봉사로 한 해를 시작하고, 경영진과 신입사원간 소통을 위해 2013년부터 연탄 기증과 함께 새해 임직원 연탄배달 자원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한편 1997년 사회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공동체적 기업문화를 구현하고 있는 한솔교육은 2006년 사회공헌활동 10주년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한솔교육희망재단을 설립해, 복지, 문화, 교육, 보육 등 통합적 관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펴오고 있다. 특히 2012년에는 한솔교육 30주년을 맞아 <희망메아리> 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여 보다 큰 사회적•공익적 울림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 한솔교육희망재단 | 한솔교육 사회공헌활동 10주년을 맞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으로 자라나 지구인재가 될 수 있도록 복지, 문화, 교육, 보육을 통합적 관점에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직장어린이집 43개소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 장애인 자녀를 위한 에듀케어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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