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신기한 한글나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변신 2014.10.06

한솔교육, '신기한 한글나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변신


영유아 전문 교육업체 한솔교육의 ‘신기한 한글나라’가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한다. 아이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형태로 전환하는 것이다.

개편 이후의 교육프로그램에서는 놀이를 좋아하거나 활동적인 아이는 놀이 중심의 ‘입체놀이’를, 책을 좋아하거나 차분한 아이는 책 중심의 ‘책과 놀이’를 선택할 수 있다.

‘입체 놀이’는 매주 새로운 놀이감으로 한글의 원리를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고, ‘책과 놀이’는 읽기 쉬운 그림책과 책에서 연장된 놀이활동으로 한글 읽기 원리를 터득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신기한 한글나라 관계자는 “상호작용을 통한 생각을 키우고, 아이의 참여를 이끄는 기존의 장점들은 고스란히 이어졌다.”고 밝혔다. 아이의 연령과 성향에 따라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책과 놀이’는 교재 구입이 필요 없는 회원제 프로그램으로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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